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문단 편집) ===== 전환 절차는 '공정'하다 ===== 일각에서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몇 년간 공들인 노력이 왜 그렇게 폄하돼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분통을 터뜨린다.[[https://news.nate.com/view/20200629n01745?mid=n0400|#]] 여기서 이들이 공정이라는 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것에 눈여겨 봐야 한다. 그들은 오직 '책상에 앉아서 하는 시험공부'만을 공정한 노력과 스펙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을 내보인다. 그러나 현장에서 성실히 무사고로 근무하고 경력을 쌓은 것도 선발과정에 포함될 수 있는 합리적인 스펙으로 평가될 수 있다.[* 비정규직 보안요원 가운데서는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세계 최대급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 근무 기록을 스펙으로 삼아 보수가 더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경우도 많다.] 자신과 다른 방식의 노력이 인정받는다 하여 자신의 노력이 폄하되는 것도 아니며, 자신의 노력이 아무리 힘들게 공들여 쌓았다 한들 그게 다른 사람의 노력보다 더 특별히 취급받아야만 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건 오로지 시험만이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 시험만능주의에 불과하다. 보안요원은 편법도 아니고, 특정 계층만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일자리이기 때문에 '꼬우면 네가 해봐라' 논리가 충분히 통한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있을 때마다 유사한 논란이 반복되었는데, 이러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반발의 성격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언론 보도의 문제점도 이와 연관이 있다. [[비정규직]] 문서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들 및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